《총, 균, 쇠》도 어려운데 ‘총, 균, 쇠, 열’은 또 뭔가요? [12월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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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뜨거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새로운 위협도 등장했습니다. 바로 균, 질병, 보건입니다. 수온이 높아지자 뇌 먹는 아메바가 활동을 시작했고, 비브리오균이 활발해졌습니다. 모기가 늘어나면서 뎅기열의 위협도 커졌습니다. 과거 문명의 문법이 총, 균, 쇠였다면 미래의 문법은 총, 균, 쇠, 열입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공중 보건의 위기, 이제는 직시할 때입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