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생활] 맥주가 사라질 수도 있다?! 기후 위기가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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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물과 홉, 보리로 만들어집니다. 단순한 공산품이 아니라는 말이죠. 홉이 없으면 맥주는 밋밋해지고, 물이 없으면 맥주는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보리가 비싸지면 네 캔에 1만 원인 맥주 묶음 행사도 사라지게 되겠죠. 기후 위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퇴근 후의 행복, 회식 자리의 즐거움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둘러보기 https://www.bookjournalism.com/